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6. 23:09

 

어느 분야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쉽게 얻은 것은 그만큼 쉽게 잃는다. 모든 과정을 하나의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각자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to-do) 일을 하며 게임처럼 즐기며 자연스레 성과는 올 것이다.

즉 구글 애드워즈라는 도구,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즐겼으면 좋겠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것이 100% 맞는 광고 운영이라고는 못하겠으나

운영하면서 느낀 노하우 tip을 소개해볼까 한다.

 

1. 기기를 구분하여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을 모바일, 데스크톱으로 구분해서 운영할 것을 권장한다. 광고주는 기기별로 상이한 데이터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캠페인을 운영하고 일정 기간이 지났을 때, 기기별로 특정 캠페인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발생했는지,

비용은 얼마나 지출했는지 등의 데이터를 검토해보자.

이를 토대로 캠페인을 중지할 것인지, 광고 카피와 랜딩 페이지 등을 수정할 것인지,

특정 기기에 더 효과적인 캠페인은 무엇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구글 애드워즈는 기기 탭 화면에서 데스크톱을 제외한 휴대전화, 태블릿 입찰가를 감액할 수 있다.

모바일용 캠페인을 생성할 때도, 동일하게 모바일을 제외한 데스크톱, 태블릿 입찰가 100% 감액 설정하면 된다.

 

2. 키워드 등록 시 보수적으로 진행한다.

 

키워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통해서 적게는 10개, 많게는 20개까지의 키워드 데이터를 축적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키워드를 다 등록해야 하는 것일까?

결론은, 아니다. 아직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광고주가 등록한 검색 광고의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기에 어떤 키워드로

유입된 고객이 구매 전화, 상담 신청을 하는지 확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키워드를 동록 하기 전에 보유한 키워드 중에서 고객의 구매, 신청 가능성이 높은 최대 5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보수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키워드 등록 시 확장 검색 유형은 절대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확장 검색 유형의 경우 도달되는 범위가 넓고 노출 수도 많으니깐 고객의 구매 전환이 잘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노출이 많으면, 당연히 클릭량도 많아지고, 광고주가 지출하는 광고비용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또한 확장 검색 유형의 경우에는 광고주가 고려하지 않았거나, 제품이나 서비스와 전혀 관련 없는 키워드로 

유입이 되므로 초기에 세운 광고 전략과 어긋나서 생각하지 못한 비용이 지출될 수도 있다.

따라서 키워드를 등록할 때 키워드를 구문 검색, 일치 검색 유형으로 적절하게 설정할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검색어 보고서를 활용해서 제외 키워드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일정 기간 캠페인 데이터가 쌓였을 때, 구글 애드워즈 대시보드 클릭 후 검색어 탭으로

들어가면 일정 기간 동안 유저들이 어떤 키워드로 광고에 유입되었는지, 유입 시 검색 유형은

어떠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어 보고서를 통해 광고주는 자신도 생각하지 못한 키워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관련이 없는 키워드는 캠페인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

 

제외 키워드란 특정 단어 또는 구문이 검색될 때 광고 게재를 차단하는 키워드 유형을 말하며,

해당 구문을 검색하는 사용자에게는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서 캠페인에 페이스북을 제외 키워드로 등록하면 페이스북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모든 키워드에서

광고주의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캠페인을 만들기 전에 제품과 관련이 없는 키워드를 추가하거나 운영하면서 유입되는 키워드 중 

관련 없는 키워드를 제외 키워드로 등록하자.

그렇게 하여 광고를 기간별로 개선하고, 구매 의사가 있는 유저들에게만 광고가 노출되게 설정하자.

 

3. 연령, 성별 타기팅을 하다.

 

앞서 다룬 머천트 선정 시 참여 가능한 고객의 연령대를 파악하고 캠페인에서 적절하지 않은 연령

데이터를 제외해야 한다. 육아, 자녀를 대상으로 한 머천트를 선정했을 때, 자녀를 둔 엄가 고객의 나이를 30~40대로 가정하고, 다음 페이지 화면과 같이 캠페인 선택 후 좌측 인구 통계 탭에서 광고주가 정의한 고객과 관련 없는 성별과 연령 데이터를 제외한다.

이것을 진행하다 보면 하단에 알 수 없음이라고 표시된 인구 통계 데이터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구글 로그인을 하지 않고 키워드를 검색한 유저들의 데이터로, 연령과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데이터를 의미한다.

광고주가 정확한 타깃을 노린 광고를 선호한다면 알 수 없는, 즉 파악할 수 없는 데이터를 제외시키자.

물론 알 수 없음의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예산이 정해진 만큼 광고 비용을 정확한 타깃에 광고하는 것이 좋다.

 

4. 구글의 데이터를 너무 믿지 않는다.

 

앞에서도 여러 번 강조했듯이 구글의 데이터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캠페인을 운영하다 보면 광고 성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예를 들어 CTR(클릭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키워드를 추가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등의 알림이 뜨게 되는데, 그러나 구글의 추천 알림 등이

광고주의 광고 전략보다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

구글은 캠페인 운영 시 키워드별로 너무 낮은 입찰가를 설정하거나 검색량이 적은 세부 키워드를 등록했을 때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다는 알림을 보낸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첫 페이지에만 내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정 예산 범위 내에서 활동하는 광고주의 경우, 앞서 설명했듯이 입찰가의 마지노선을 스스로 정하고 

구글 애드워즈를 활용하길 바란다.

 

5. 자신만의 광고 전략을 수집한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애드워즈라는 디지털 도구를 다룰 때는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해서 디지털 마케터로서의 

성장에 집중하실 바란다. 확고한 기준이 없으면 무수히 많은 정보에 휘둘리게 되며 또한 자신의 돈을

지출하는데 좋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입찰가를 어떻게 설정해야 좋은지, 특정 기능을 사용하면 무엇이 더 좋은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등 크고 작은 판단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는 습관을 기르자.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6. 01:28

키워드 개념 잡기

 

페이스북 광고 관리 시스템과 달리, 구글 애드워즈는 광고 그룹 내 키워드라는 도구를 통해서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시켜 준다.

그렇다면 흔히 얘기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사전적 의미로 키워드란 특정 제목이나 내용에서 추출한 단어나 구절로서 검색할 때 접근으로 쓰는 것을 말한다.

즉 정보를 찾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나 기호이며 구글 애드워즈 광고주와 구글 검색 엔진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하는 유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키워드는 구글 애드워즈 광고 시스템에서 광고 카피, 랜딩 페이지 구성과 함께 시간 투자를 많이 하면서

연습을 해봐야 하는 부분인데, 키워드는 대표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로 분류할 수 있다.

대표 키워드란 검색량이 많고, 누구나 간단히 떠올릴 수 있으며, 검색광고에 경쟁이 많은 단어이다.

예를 들면 축구, 게임, 맛집 등 유저의 트래픽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이다.

세부 키워드란 대표 키워드보다 구체적이며, 사람들의 검색량이 대표 키워드보다는 적고 경쟁이

비교적 적은 단어이다.

예를 들면 명동역 근처 스파게티 맛집, 재미있는 게임 순위 같은 일반적으로

생각나는 대표 키워드에 본인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포함된 구절이다.

 

키워드 검색의 종류

1. 확장 검색

 

확장 검색 유형은 키워드와 유사하거나 관련 검색어에 대해 광고가 개제 되는 유형이다.

유저가 강남역, 강남역 맛집, (실수로 강남역을 영어로 쓴) RKDSKADURAKTWLQ 등을 입력하면

이 키워드나 유사어의 광고가 노출된다.

 

2. 변형 확장 검색

 

변형 확장 검색은 확장 검색 키워드 도는 확장 검색 키워드와 매우 유사한 키워드를 포함한

검색어에 광고가 게재되는 방식이다.

유저가 강남역 맛집, 강남역 근처 맛집, 강남역 치킨 맛집 등 

강남역과 맛집이라는 키워드와 유사한 키워드를 포함하여 검색했을 대 광고가 노출된다.

 

3. 구문 검색

 

구문 검색은 키워드 구문 또는 그와 매우 유사한 구문을 정확히 포함하며 해당 구문의 전후에

다른 단어를 포함할 수도 있는 검색에 대해서만 광고가 게재되는 유형이다.

유저가 강남역 맛집, 신논현역에서 강남역처럼 강남역이라는 키워드 앞뒤에

특정 단어를 추가하여 검색했을 때 광고가 노출된다.

 

4. 일치 검색

 

일치 검색 유형은 다른 단어를 포함하지 않으며 키워드 구문 또는 키워드 구문과

매우 유사한 구문을 검색하는 경우에만 광고가 게재되는 유형이다.

유저가 정확히 강남역을 검색했을 때 광고가 노출되기 된다.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 검색 유형은 확장 검색 유형으로 갈수록 광고의 

도달 범위가 넓고 광고주의 광고 노출수가 증가한다.

 

 

 

키워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4단계

 

이번에는 구글 애드워즈 검색 광고 상품을 활용하면서 등록하는 키워드 아이디어를 얻는 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키워드 아이디어를 얻는, 그리고 접근하는 과정은 총 4단계 정도로 구분된다.

 

1단계-고객을 정의하고 그들의 관점이 되어본다.

 

머천트를 아이들 학습지로 선정했을 경우, 고객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고객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정보를

탐색하는 중에 어린이 학습지를 발견한 고객과, 정말로 구매하기를 원하는 고객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전자의 경우, 기존에 어린이 학습지에 대한 인지도가 없는 상태로, 단순 교육 서비스를 비교하기 위해 검색한,

클릭만 하고(CPC로 광고비 지출 발생)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후자의 경우, 홈런 학습지를 이미 알고 있고, 구매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고객이다.

구글 애드워즈 광고주와 마케터는 이런 고객을 타깃으로 한 키워드를 탐색해야 한다.

 

2단계-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참고한다.

 

구글에서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키워드 플래너를 활용해서 해당 머천트와 관련된 키워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한 후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에 기록 및 데이터를 축적해두어야 한다.

 

3단계-검색을 통해 키워드를 수집한다.

 

해당 머천트와 관련된 키워드를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해보자.

거기에서 나오는 연관 키워드를 살펴보면 아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관련 검색어 중 학습지에 관련된 여러 키워드들을 자신의 온라인 저장소에 축적해두어야 한다.

구글 애드워즈라는 도구를 활용하는 광고주는 구글에서만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네이버, 다음 등의 인기 검색 엔진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탐색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관련 키워드 수집하기-

 

4단계-자신의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다양한 채널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참고하고 기록해두었다면, 마지막으로 어떤 키워드를

입력할 것인지 손으로 직접 기록해보자.

캠페인을 등록하기에 앞서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지 정하고

이를 보충하는 단어와 구절을 생각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서 어린이 학습지를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다면 어린이 학습지라는 키워드에 

어떤 키워드가 추가되어야 할지와 참고한 데이터에서는 나오지 않은 키워드를 생각해봐야 한다.

위의 단계를 통해서 자신만의 데이터를 꾸준히 쌓아 나가길 바란다.

구글 애드워즈라는 구글의 광고 도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중에서도 검색 광고 도구를

활용할 때는 다음 두 가지 질문을 해봐야 할 것이다.

 

-어떤 키워드를 등록하면 좋을까?

-어떤 키워드를 등록해야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의 광고 효율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노력과 연구는 필수적이다.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세스를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

 

광고주만의 구글 애드워즈 광고전략 반영---> 테스트--->

인사이트 정리 및 검토---> 목표 재설정---> 테스트

 

끊임없는 테스트만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6. 00:52

광고 카피 작성법

 

구글 유저,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카피를 어떻게 작성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카피라이팅은 `어떻게 하면 내 제품과 서비스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구글 애드워즈 광고 입력 프레임에는 글자 수가 정해져 있다.

애드워즈 광고주는 구글 유저들의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

여기서 마케터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1.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면 해당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 장점,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 등을 자세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휴 마케팅의 머천트를 홍보하는 사람들은 제품의 장점과 특징에 대한 이해가

광고주보다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제휴 사이트의 랜딩 페이지를 통해서 제품과 서비스의 USP를 찾아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카피를 작성하기 전에 다음 단계를 진행해보길 추천한다.

그전에 네이버 비공개 카페를 개설하거나, 에버노트 등의 툴을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을 확보하자.

 

1단계

 

머천트를 선정한 다음, 광고주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무엇인지,

광고주가 제품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타깃, 주의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2단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제휴 마케터가 아닌 광고주의 광고를 확인 및 기록한다.

광고 카피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마케터라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광고주가 어떻게

카피를 작성했는지 벤치마킹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광고주 회사에서 담당 마케팅 부서가 존재하는데, 광고주가 왜 마케팅 비용을 쓰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에

광고를 상위 노출하는지 생각해보자.

소비자의 구매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의 규모가 정해져 있는 개인이나 소규모 팀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하길 바란다.

 

3단계

 

구글 검색 창에서 경쟁 마케터들은 어떻게 카피를 작성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위의 화면처럼 해당 머천트와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보고 경쟁자들이 어떻게 

광고 카피를 작성하였는지 기록해야 한다.

 

4단계

 

2~3단계에서 수집된 광고 카피의 문구 순서를 바꾸어보고, 수집된 자료를 보면서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문구를 추가시켜서 여러 조합을 만들어보고 자신의 온라인 공간에 저장하라.

데이터로 쌓은 광고 카피를 선정하고 문구의 배치를 바꾸어보는 등 홍보할 머천트 하나에 여러 광고 카피 조합을

만들어보면 좋다. 이렇게 만든 광고 카피 조합이 5개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

캠페인 운영 기간을 두어 A카피 1주일, B카피 1주일 이런 식으로 광고 카피를 바꾸어 테스트를 진행해보자.

만든 광고 카피 조합 중 어떤 카피가 소비 전환을 불러일으키는지 살펴보자.

여러 머천트를 이와 같은 접근법으로 테스트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이 잘 일어난 카피를 따로 분류해야 한다.

데이터를 쌓으면 쌓을수록 시야가 넓어져서 교육, 건강 같은 더 큰 범주의 머천트에서

어떤 광고 카피가 효과적인 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2. 고객의 관점에서 접근하자

 

구글 검색 엔진의 유저, 즉 타깃으로 선정한 고객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면 광고 카피 작성뿐만 아니라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도움이 된다.

예로 어떤 머천트 프로모션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다.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방문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고객의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그들이 어떤 정보를 탐색하고 있는지 관찰해보자.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본다.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디지털 도구를 다루는 데 미수한 마케터라면 사람들과 똑같이

스마트폰을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기사를 보고, 어떤 채널을 이용하고 있는지 관찰해 보는 것이 좋다.

정의한 타깃처럼 자신이 부모라면 자녀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고객의 언어와 니즈를

파악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검색과 관찰을 통해 많은 고객을 간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랜딩 페이지 만들기

 

고객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마주하는 랜딩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광고 카피 작성과 마찬가지로 랜딩 페이지도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선 광고 카피와 랜딩 페이지에는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만이 좋은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비결이다.

여기에서는 랜딩 페이지의 아이디어를 얻고 구성하는 단계를 살펴보겠다.

 

1. 제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휴 마케팅 사이트에는 해당 머천트마다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가 있다.

여기의 랜딩 페이지를 그대로 사용하면 마케터는 물론 편하게 해당 머천트를 홍보하겠지만

차후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때도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며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모르게 되기 때문에, 제휴 사이트라는 연습 공간에서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을 해야 한다.

 

2. 랜딩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툴을 미리 세팅한다.

 

웹 사이트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면 자신만의 도메인을 구입하여 랜딩 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네이버 블로그, 카페 그리고 티스토리 등을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에서

페이지 구성에 대한 충분한 인사이트를 쌓은 후에 웹 사이트를 제작하자

 

3. 여러 입장이 되어 접근해보자

 

제휴 사이트라는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마케터들은 머천트를 선정하고,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에서 USP를 확인하고, 확인한 USP를 강조하여 랜딩 페이지를 구성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 랜딩 페이지는 광고 효과가 지속되는 데 유효기간이 있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마케터들이 이 과정을 통해 랜딩 페이지를 만들기 때문에 

동일한 USP와 비슷한 랜딩 페이지를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키는 셈이다.

그래서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쟁자들과 어떻게 차별화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4. 00:00

제휴 마케팅 시장 파악

 

구글 애드워즈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주고 수수료(커미션)를 받는 수익 모델도 있다.

이것을 흔히 제휴마케팅이라고 부른다. 제휴 마케팅은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있었고,

국내에 정착된 지는 20년쯤 되었다.

시기상으로는 오래된 모델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분야이다.

 

모든 사업자는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알려서 많이 판매하고 싶다.

광고주는 제휴 플랫폼 사이트에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계약하고 상품을 올린다.

그러면 이곳에 가입된 여러 마케터들이 각자 본인만의 고유 링크를 부여받고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이렇게 해서 발생된 매출이나 서비스 접수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마케터에게 지급하는 것이 제휴마케팅의 구조이다.

예를 들어 한 마케터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는 여러 제휴 마케팅 플랫폼 중 한 곳에

회원가입을 한 후에 원하는 머천트를 고른다.

여러 머천트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그 머천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각자 자신에게 홍보할 수 있는 링크 주소와 주의사항 등이 나와있다.

 

제휴 마케팅 플랫폼

 

ex) 텐핑, 애드픽, 리더스 CPA

크게 위의 3가지 제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마케터들이 많다.

 

 

머천트 선정에 앞서서 해야 할 것

 

여기서 말하는 머천트란 제휴 마케팅 사이트의 콘텐츠이자 광고를 말한다.

머천트를 자신이 고르고 싶은 상품으로 고르는 경우도 많다.

물론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나쁘지는 않지만, 구글 애드워즈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구글 검색`에 되도록 먹힐 만한 머천트를 고르는 것이 좋다.

한국은 대부분 검색 엔진을 네이버로 쓰지만, 구글 검색으로 잘 연결되는 머천트들도 있다.

바로 `고관여`상품 종류인데 고관여 제품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면 쉽게 얘기해서 

제품이 비싸고 오래 사용하며 꼼꼼하게 따져서 구입하는 제품을 말한다.

ex) 자동차, 스마트폰, 보험 등이 있다.

 

반대로 저관여 제품이란 손쉽게 사용하는 소비재 제품인 경우가 많다.

ex) 생수, 치약, 휴지

 

고관여 제품이 단순히 비싸고, 저관여 제품은 싸다는 것은 아니다.

고관여란 소비자가 따져보는 내용이 많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소비자들은

이 제품이 정말 좋은 제품인지 좀 더 명확한 비교를 원하기도 한다.

그런데 네이버는 광고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똑똑한 소비자들일수록 요즘은

구글 검색을 이용하여 많이 구매하고 있는 추세이다.

구글 검색에 잡히는 광고는 구글 애드워즈에서 소비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마케터라면 이러한 고관여 상품과 저관여 상품을 이해한 후에 구글 검색에 잘 잡히는 제품을 머천트로 선정하자.

이렇게 하면 경쟁이 치열한 네이버 키워드 광고 바다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광고 단가도 훨씬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머천트는 보험, 이사, 다이어트, 자격증, 교육 상품 등이다.

이 카테고리의 상품들은 제휴 마케팅 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머천트를 우선적으로 골라서 테스트해보는 것도 디지털 마케팅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밖에 머천트를 고를 때 주의 사항이 있는데, 제휴 마케팅을 하면서는 자신이 이 상품의 주인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 상품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자기도 모르는 상품을 판매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랜딩 페이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흔히 말하는 랜딩페이지는 이러한 제휴 마케팅을 하면서 매우 중요한데

흔히들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상품 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빠르면 3초, 늦어도 10초 이내에 많은 사람들이 이탈을 하는데

그렇게 때문에 첫 화면과 이 페이지의 구성이 고객의 눈길을 얼마만큼 사로잡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획기적인 아이템, 상품이어도 랜딩 페이지가 너무 엉망이면 그 머천트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다음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 바로 모바일 랜딩 페이지다.

보통 마케터들은 PC 화면 웹 사이트로 머천트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왜 모바일 랜딩 페이지를 체크해봐야 하는 것일까?

요즘은 대부분의 쇼핑 및 검색이 PC보다는 모바일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첫 화면인 랜딩 페이지는 PC와 모바일 화면 2가지 버전을 모두 확인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체크할 부분은 랜딩 페이지의 상세정보들이다.

대다수의 마케터가 이를 간과하고 바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품에 대해서 

공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행하는 광고는 고객들이 금세 알아채기 때문에 잘될 수가 없다.

광고주가 제공하는 랜딩 페이지를 통해 1차적으로 공부를 하고,

추가로 검색해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홍보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핵심만 알고서도 마케팅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디테일하게 준비한 후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는 작은 디테일의 차이로 큰 성과를 낼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로 유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 밖의 제휴 마케팅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1. 유효 승인률

이것은 해당 머천트가 유효 처리가 몇% 나 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므로

유효 승인률이 낮다면 해당 머천트를 광고 집행해야 할지 고민을 해보기 바란다.

 

2. 커미션 단가

해당 머천트의 커미션도 마케터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데,

왜냐하면 광고 집행 대비 적자가 나면 광고를 집행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제품도 아닌 브랜드인데 적자가 난다면 마케터는 결국 남 좋은 일만 해주는 꼴이 되고 만다.

 

3. 홍보 시 유의사항

해당 머천트의 광고주가 요청하거나 제휴 사이트에서 홍보 시 하면 안 되는 사항들을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광고를 집행하다가 광고주에게 피해가 생긴다면 그 책임은

마케터가 져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하여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3. 12:10

구글 애드워즈 시작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앞의 포스팅에서 강조했듯이, 마케터는 구글이라는 기업과 윈윈 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책을 다 읽고, 구글의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 등 개인이 할 수 있는 공부를 한 이후에

구글 애드워즈를 시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목표하는 수익은 달성하지 못하고, 구글에 광고비를 기부하는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구글과 윈윈 하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마케터가 어떻게

구글 애드워즈 시스템을 보아야 할지 알아보겠다.

 

1. 구글의 데이터를 100% 신뢰하지 말자

 

구글 애드워즈 광고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의 행동을 예측하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유저가 구글 스폰서 광고를

클릭하거나,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등 해당 유저의 이력과 유저의 관심사,

활동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분류하여 구글의 데이터 창고에 쌓는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애드워즈 광고주가 목표한 광고 실적을 도와준다.

 

이내용은 아마 대부분의 마케터들이라면 알고 있을 텐데, 하지만 그들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100% 신뢰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데이터가 신뢰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 유저의

관심사 등을 정확이 타기팅 하여 광고 실적을 극대화하는 것은 무리이다.

결국 구매전환, 클릭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광고주는 구글의 데이터를 참고만 하고

그들의 행동, 활동 시간 등은 자신이 직접 유추해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데이터에 앞서 자신이 고객이라고 가정하고 애드워즈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기 바란다.

 

구글 애드워즈 페이지에서 도구 및 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위의 화면과 같은 키워드별 월간 검색량 및 입찰했을 경우 입찰가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

임의로 다이어트라는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다이어트와 관련된 키워드, 월평균 검색량,

페이지 상단 입찰가 등의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제공하는데

캠페인 운영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키워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입찰가 등을 설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구글 키워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는 구글 애드워즈를 활 요하는 광고주, 유저의

전체 평균 데이터로 개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위 이미지는 구글 애드워즈 대시보드 좌측 상단에 위치한 추천 탭 화면이다.

추천 탭은 일정기간 캠페인을 운영했을 때, 구글 봇이 계정의 실적 내역, 캠페인 설정 등의

요소를 분석하여 광고주에게 광고의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제안을 해주는 섹션이다.

 

캠페인을 생성하고 위의 추천 카테고리로 들어가게 되면 

클릭수, 노출수 등이 표시되는 화면을 볼 수 있는데 광고 예산이 제한적인 1인이나

소규모로 움직이는 팀은 주의하여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구글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클릭수, 노출수를 강조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광고주가 지출하는 비용보다는

광고를 진행하였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기대치를 더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구글 애드워즈 시스템에서 광고주에게 실적 향상 요소를 추천해주는 일을 신뢰할 수 있을까?

비용을 늘리면 클릭과, 노출이 많아진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애드워즈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에서 추천하는 권장 사항을 참고하고

내가 느끼고 경험한 데이터를 따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보다 내가 어떻게 구글 애드워즈라는 도구로 광고를 할 것인지,

구글 애드워즈로 얻을 수 있는 자기만의 목표와 전략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구글의 데이터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아니다.

구글 애드워즈라는 도구를 자신만의 관점 없이 접근한다면,

데이터와 주변 정보에 휩쓸려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2. 여러 디지털 도구와 연계하여 생각하라

 

국내 검색시장은 네이버가 검색 엔진 점유율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로 구글, 다음 등이 자리하고 있다.

데이터가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어권 국가와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 유저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구글 애드워즈에 접근해야 한다.

디지털 노매드의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플랫폼 간, 도구 간에 연계를

할 수 있을지, 이에 따라 원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파고들어야 한다.

즉 대한민국에서 구글 애드워즈라는 도구를 사용한다고, 꼭 구글 검색 엔진에서만 제품과 서비스 엥

노출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페이스북에서만, 네이버에서만 효과적일 것이라는 고정된 사고보다

구글,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여러 디지털 도구와 연계할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자.

 

3. 구글 애드워즈 접근법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구글 코리아 마케팅 설루션 팀은 제휴 사이트를 알고 있으며 구글 규정에 위반되는 

광고가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제휴 마케팅을 통해 일정한 수익을 내고 있다면 알겠지만, 제휴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간과해서 구글 마케팅 설루션 팀의 해당 링크 차단으로 작게는 비승인,

크게는 계정 정지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해당 머천트를 텐핑, 디비디비 딥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사용한다고 가정해보겠다.

이경우 해당 링크를 사용하는 타 마케터와의 링크 중복, 구글 코리아 마케팅 설루션 팀의

해당 링크 차단 등의 불안한 요소가 있다.

따라서 자신의 웹사이트, 블로그로 우회하는 접근법이 제공하는 링크를 바로 등록하는 것보다 안전하다.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3. 11:33

캠페인 운영 시 꼭 알아야 할 것

 

구글 애드워즈 광고주로 활동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부분을 살펴볼 텐데

이 부분을 놓치면 만든 캠페인 광고의 비승인, 더 나아가 애드워즈 계정 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구글이라는 국가에서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마케터,

광고주는 그들의 법을 지키려는 노력과 성의를 보여야 한다.

기본적인 규칙만 잘 지키면서 마케팅 활동을 해야 구글과 광고주가 윈윈 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디지털 도구를 처음 다루는 경우 종종 이 부분을 간과하는데,

자칫하면 이유도 모른 체 계정이 정지당할 수도 있다. 만약 홍보가 진행 중인데

계정이 정지되면, 개인의 수익 파이프가 영구적으로 잠기고 만다.

디지털 노매드로 안정된 경제생활을 꿈꾸는 마케터, 광고주라면 그들이 말하는 법을 알고 따라야 한다.

 

광고 비승인 사유

 

1. 도착 페이지 불일치

 

광고의 표시 URL과 유저가 실제 도착하는 랜딩 페이지의 URL이 다른 도메인을 가지고 있을 때 광고 비승인이 발생한다.

제휴 머천트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만들기 전 입력한 URL과 랜딩 페이지의 URL이 같은지 항상 확인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제휴 사이트의 광고주 요청으로 인한 머천트 소문 종료, 광고주가 마케팅 비용으로

충전한 금액 소진 시 애드워즈 광고 비승인이 발생할 수 있다.

제휴 마케터는 머천트의 소문 종료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 확인하여 광고 비승인을 예방하거나,

제휴 사이트 시장의 대행 구조를 이해하고 특정 제휴 사이트에서만 독점으로 제휴하고 있는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제휴 사이트가 특정 머천트를 독점으로 제휴하고 있을 때, 머천트가 강제로 종료될 확률은 매우 낮다.

 

도착 페이지 불일치의 경우에는 구글 애드워즈 봇이 시스템 우회 정책 위반으로 계정을

정지시킬 수도 있기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구글 애드워즈 봇이 광고주의 광고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머천트가 긴급 종료되어 도착 URL이

바뀌는 경우, 구글 애드워즈 봇은 계정의 의미 있는 검토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광고주의 계정을 정지시킨다.

시스템 우회로 광고 계정이 정지당했을 때, 구글은 광고 시스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하여 광고주가 문의 메일을 보내도 구제하지 않고 더 이상한 계정으로 파악하여

가입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러므로 캠페인을 만들 때는 도착 페이지 불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2. 혼동을 야기하는 콘텐츠가 포함되었을 때

 

구글 애드워즈는 전체적으로 구글 애드워즈 봇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광고 시스템이지만,

특정 카테고리는 사람이 관여하여 광고 소재와 광고주의 계정 등을 검수하려고 검터 한다.

구글 애드워즈에서는 광고 소재와 도착 페이지 내 before&after 등의 구체적인 성과와 함께

`개인마다 수술의 결과가 다르 수 있다`같은 면책 조항이 없을 시 광고주의

광고 콘텐츠를 혼동을 야기하는 콘텐츠로 분류하여 광고를 비승인 처리 한다.

여기서 언급한 before&after 사진, 성적 향상 그래프,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는 사용자 후기가 해당된다.

구체적인 성과와 면책 조항이 같은 화면 내에서 확인되지 않거나 면책 조항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경우

구글 애드워즈는 해당 정책 위반으로 간주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면책 조항을 구체적인 성과 주장과 같은 화면 내 관련성 및 가시성이

높은 방식으로 기재해야 한다.

이밖에도 100일 이내 10kg 감량,ㅇㅇ교재 사용 시 100점 달성처럼 시간 혹은 결과 중 한 요소가

명시되어 있거나 후기가 포함된 특정한 결과를 주장하는 경우에도

`특정한 결과를 보장할 수 없으며 결과는 다양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면책 조항을 가시적으로

명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3. 금융 서비스에 비즈니스 정보가 명시되지 않은 경우

 

제휴 사이트의 머천트를 홍보하는 경우 보험, 개인 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머천트를 선정했다면 다음 요소들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보험, 재무 설계 같은 금융서비스의 경우 비즈니스 연락처, 서비스 관련 수수료,

제삼자 인증/보증에 대한 증빙서류, 링크가 포함된 소비자에게 올바를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인지 확인되어야 한다.

대출상품 광고의 경우, 최단/최장 상환 기간, 1년 동안의 이자와 수수료 기타 비용을

포함한 최대 연이율, 해당 수수료가 모두 포함된 총 대출 비용이 명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구글 애드워즈는 상환 기간이 60일 이내의 단기 개인 대출은

허용하지 않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4. 구글 광고 정책 중 기본적인 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지금까지 살펴본 세 항목이 구글이 전 세계 공통으로, 그리고 구글코리아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검수하고 있는 카테고리 들이다.

제휴 사이트의 머천트 중 성인 전용 머천트가 있다면 애드워즈로 홍보하지 마라.

물론 교묘한 방법으로 피해 갈 수도 있지만, 위의 카테고리는 구글 애드워즈 봇이 아닌

사람이 검수하고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또한 제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구글, 광고주, 그리고 구글 유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 광고를 하는 마케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법에 어긋난 광고가 승인이 되더라도 이후 검수팀에 의해서 계정 정지를

받을 확률이 크기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제휴 사이트의 머천트를 홍보하면서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광고 비승인의 4가지

예시와 해결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다.

이밖에도 광고 소재에 영어 대문자, 구두점 사용 등으로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 등

여러 비승인 사유가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글이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 없이, 그들의 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캠페인을 운영하다 보면 계정이 정지되어도 이유를 모를 수 있다.

 

혹시나 비승인 안내 메일을 받았을 경우, 안내 메일을 꼭 읽어보고 광고 정책의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캠페인 만들기를 반복한다면, 구글 애드워즈는 계정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식하여 당신의 계정을 정지시킬 것이다.

애드워즈 뿐만 아니라 네이버, 페이스북 광고 시스템도 비슷한 유형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1. 22. 00:28

구글 애드워즈


일단 구글 애드워즈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부터 잡고 구글 애드워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애드워즈(AdWords)는 구글에서 제작한 셀프 서비스 광고 프로그램이다. 광고주는 애드워즈에 가입함으로써 구글 웹사이트와 애드센스에 가입한 웹사이트들에 광고를 넣을 수 있다.


흔히 구글 및 서칭을 하다보면 블로그나 사이트에 광고가 뜨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이 구글 애드워즈다.


구글 애드센스는 내 블로그에 광고를 넣어서 그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나에게 수입이 발생하는데

구글 애드워즈는 기업 및 고객 유치등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 활동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제휴마케팅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양한 머천트들을 보통 페이스북을 통해서 광고를 하며 고객을 유입시키는 활동을 많이 했는데

페이스북의 보안 및 계정 문제,유입자 감소등으로 마케팅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도 구글 애드워즈를 알고 실행해보는것이 

제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마케터들이라면 꼭 필요한 광고 플랫폼 입니다.



그렇다면 왜 구글 애드워즈인가?


구글은 향후 10년간 절대 망하지 않을 기업이다.

나는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있는 마케터로서 구글의 영향력을 계속 커질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유튜브의 영향력은 최근1,2년 사이에 엄청나게 강력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검색을 네이버로 하였지만 최근에는 유튜브로 검색을하는 젊은 층이 많이 늘고있고

구글 또한 점점 검색엔진으로서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까지 흔히 마케터들이 제휴마케팅을 진행할때 선택했던 플랫폼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카페등을 이용하였는데

구글 애드워즈는 마케팅 활동을 하는 도구로서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잘 선택을 안하는 플랫폼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비교적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구글 애드워즈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성과를 낼수있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마케터라면 도구 및 수익의 다각화를 이루어야 살아남는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의 변화는 1,2년만에 변화하며 주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하나의 플랫폼만 고집한다면

수익을 내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구글 애드워즈는 어떻게 활용되는 도구인가?


구글 애드워즈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PPC(pay per click)로 광고주의 광고를 

유저가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수수료를 지불하는

인터넷 마케팅 방법이다.

일반 유저가 검색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방문을 유도하는것이 아니고 유저의 사이트 방문을

광고주가 구매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애드워즈는 유저가 피시방창업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할때 광고주가 등록한 광고를 구글 검색시에 노출을 시켜준다.

결과적으로 광고주로서 마케터는 애드워즈 광고 시스템을 통해서 광고가 클릭될때마다 

광고주의 홈페이지나 랜딩 페이지로 유입될때마다 구글에 일정부분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구글 애드워즈 도구를 활용할시에 무작정 돈을 지불해가면서 노출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야지만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나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수가 있다


1.구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파악

(성별,연령,지역)

2.구글 애드워즈의 프로세스 로직?

3.어떤 제품과 서비스(머천트)를 홍보할 것인가?

4.그 제품을 찾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선별,연령,지역)

5.키워드 설정을 어떻게 할것인가?

6.구글 검색시 위의 예시 사진처럼 다른 광고주들과의 경쟁강도는?

7.본인이 애드워즈에 사용 가능한 하루,일주일,한달 예산 설정.


일일이 위의 방법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고 광고를 집행한다는것이 많이 귀찮을수도 있으나 

대기업 처럼 광고 예산을 무한정 집행하고 있는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리같은 소자본의 마케터들이

최대의 효율을 올리면서 이득을 취하려면 필수적인 전략이다.


구글 플랫폼의 성격


구글 애드워즈를 집행하기전에 구글이라는 플랫폼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고 접근을 진행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구글이라하면 세계최대의 검색엔진,유튜브,미국 최고의 기업 정도로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2017년 기준 마지막 분기 광고 매출이 총273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구글은 페이스북과 광고 시장의 70%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즉 광고주의 비용을 통해서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들의 광고 상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구글애드워즈를 진행한다고하면 우리들은 구글과 파트너 제휴를 맺고 있는 관계인 동시에 B2B 거래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구글 애들워즈를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에 적절히 활용할수 있어야만 한다.



구글 애드워즈 광고 프로세스


광고주로서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기본적으로 플랫폼의 프로세스는 알고 진행을 해야하는데 

구글 애드워즈는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가?

구글은 검색엔진,파트너 웹 사이트 등에서 유저들의 검색기록,특정 사이트에 머문 체류시간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저들의

행동을 예측 하므로써 광고주가 효과적으로 타케팅 할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러한 광고 형태를 프로그래매틱 광고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알고 있는 페이스북,네이버 등의 플랫폼은 유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개래매틱 광고를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글은 어떻게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가?

구글은 총 3가지의 경로로 수집하고 있는데


1.web

2.app

3.youtube


위와 같이 구글은 구글은 3가지 경로를 통해서 구글 봇은 사용자의 연력,성별,지역 등을 분류해가면서 데이터를 추적한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를 광고주는 돈을 지불하면서 마케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