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2. 25. 03:00

비타민 D 결핍이있는 신생아는 나중에 정신 분열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오르후스 대학 (Aarhus University)과 퀸즐랜드 대학 (University of Queensland)의 연구자들은 밝혔다. 이 발견은 질병의 일부 사례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신생아 비타민 D 결핍은 덴마크의 모든 정신 분열증 사례의 약 8 %를 차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르후스 대학 (Aarhus University)과 퀸즐랜드 대학 (University of Queensland)의 존 맥그래스 (John McGrath) 교수가 이끄는이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이있는 신생아는 정상 비타민 D 수준에 비해 정신 분열증으로 진단 될 위험이 44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그래스 교수는이 새로운 연구는 2602 명의 개인을 기반으로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신생아 비타민 D 결핍과 정신 분열증의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 한 이전의 연구를 확인합니다. 이 발견은 정신 분열증의 위험이 인생의 초기 단계에서 비타민 D 결핍의 치료로 감소 될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정신 분열증은 환각, 망상 및인지 장애와 같은 증상을 특징으로하는 잘 이해되지 않은 뇌 장애 그룹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McGrath 교수는 덴마크 연구 프로젝트 iPSYCH의 일원이며 오르후스 대학교의 등록 기반 연구 센터에서 Niels Bohr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발달하는 태아는 어머니의 비타민 D 매장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적절한 수준의 비타민 D를 섭취하게되면 일부 정신 분열증 사례가 예방 될 수 있습니다. 척추 비피 다 예방. "

덴마크 정신 분열증 환자의 8 % 팀은 1981 년에서 2000 년 사이에 젊은 성인으로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던 덴마크 신생아에게서 채취 한 혈액 샘플의 비타민 D 농도를 분석하여 발견했습니다.

연구원들은이 샘플들을 정신 분열증이 발병하지 않은 성별과 생년월일에 맞는 사람들의 샘플과 비교했습니다.

이 연구는 Scientific Reports 에 발표되었다 .

존 맥그래스 (John McGrath)에 따르면, 정신 분열증은 유전 적, 환경 적 측면에서 다양한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신생아의 비타민 D 결핍이 덴마크의 정신 분열증 환자의 약 8 %를 차지할 수 있다고합니다.

"정신 분열병 연구에서 많은 관심은이 질병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기에 수정 가능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이전의 연구는 겨울이나 봄에 태어나 고지대에서 생활하는 정신 분열증의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덴마크와 같은 위도 국가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겨울철 태양 노출 부족으로 임산부의 비타민 D 수치가 낮을 경우 이러한 위험의 기초가 될 수 있으며 비타민 D 결핍과 정신 분열증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고 가설을 세웠다.

McGrath 교수는 또한 네덜란드의 2016 년 연구에서 태아 비타민 D 결핍과 아동 자폐증의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아동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자폐증 및 정신 분열증과 같은 신경 발달 장애의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비타민 D가 결핍 된 임산부에서 비타민 D 보충제에 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요약-


비타민D은 100 여종의 중요 질환에  필수적인  호르몬 성 비타민으로 약100 여종의 중요 질환에  필수적 이다.  주로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 그리고 대장암, 유방암 등 여러 종류의 암과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과 독감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비타민이다.

화학적 구조는 비타민 D2 (Ergocalciferol])와 D3 (Cholecalciferol)으로 나뉘는데 피부에서 7-Dehydrochorsterin이 태양의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 D가 형성된다. 따라서 태양 광선이 비타민 D의 합성에 주요 요소이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고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현대 인구의 약 60% 이상이 부족 상태이다.  비타민D 결핍 그 자체는 모든 종류의 병을 사망으로 이끄는 위험 인자로 그 중요성이 크다.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신생아는 나중에 조현병 (schizophrenia)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덴마크 Aarhus University과 호주 Queensland 대학교 John McGrath 박사와 연구진에 의해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 됐다. 조현병은 환각, 망상, 환영, 기이한 행동 등이 나타나는 정신질환으로 1981년부터 2000년 사이에 덴마크에서 태어난 2천6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출생 시 혈액검사에서 비타민D 결핍이 나타난 아이는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아이들에 비해 성인이 됐을 때 조현병이 발생할 위험이 4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는 전적으로 모체의 비타민D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막으려면 임신 여성이 적절한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따라서 덴마크같이 일조량이 적은 고위도 (high latitude)에 있는 나라나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 또는 봄에 태어난 아이는 조현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