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건강관리 직장인 부업 2020. 2. 28. 00:59

1. 소론도정은 무슨 약입니까?

면역억제 및 항염작용을 나타내는 호르몬제로 내분비장애 또는 각종 염증질환에 사용하는 약입니다.

2. 소론도정은 어떻게 복용합니까?

- 전문가와 상의없이 장기간 연용하지 마세요. 

-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녹내장 환자나 그 병력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나 감염자와의 접촉을 삼가세요. 

- 담당의사와 상의없이 백신을 투여받지 마세요. 

- 수유부는 이 약의 투여기간 동안 수유를 중단하세요.




◆대체처방 가능한 약



용법 용량


프레드니솔론으로서 보통 성인 1일 5-60mg을 1-4회 분할 경구투여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효능 효과


1. 내분비 장애: 원발성 및 속발성 부신피질기능부전증, 선천성 부신이상증식, 암에 수반된 고칼슘혈증, 비화농성 갑상선염.
2. 류마티스성 장애.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투여용 보조요법으로서 다음의 질환: 류마티스양 관절염(연소성 류마티스양 관절염을 포함), 강직성 척추염.
3. 교원성 질환.
악화 중에 있거나 유지요법이 필요한 다음의 질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전신성 피부근염(다발성 근염), 급성 류마티스성 심염.
4. 피부 질환: 천포창, 수포성 포진양 피부염, 중증 다형성 홍반(스티븐스-존슨 증후군), 중증 건선, 중증 지루성 피부염, 균상식육종.
5. 알레르기성 질환.
중증 알레르기성 질환으로서 일반적인 처치로는 반응이 없는 다음의 질환: 기관지 천식,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혈청병, 약물 과민반응.
6. 안과 질환.
중증 급만성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인 눈 및 그 부속기관에 관련되는 다음의 질환: 홍채모양체염, 맥락망막염, 후부의 산재성 포도막염, 시신경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7. 위장관계 질환.
결정적 위기를 넘기기 위한 다음의 질환: 궤양성 대장염, 국한성 장염.
8. 호흡기계 질환: 증후성 사르코이드증, 전격성 또는 파종성 폐결핵(적절한 항결핵 화학요법제와 병용투여).
9. 혈액 질환: 후천성(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 성인의 특발성 중증 면역질환의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적아구감소증.
10. 종양성 질환.
다음 질환의 고식적 관리: 성인의 백혈병 및 림프종.
11. 부종성 질환: 홍반성 루푸스로 인한 신증후에 있어서 배뇨증가와 유도 및 단백뇨의 완화.
12. 신경계 질환: 다발성 경화증의 급성악화.

13. 기타: 결핵성 수막염(지주막하의 차단 상태 또는 차단이 우려되는 경우로서 적절한 항결핵 화학요법제와의 병용투여).


◆사용시 주의사항


1) 이 약을 투여할 때 특히 적응증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 이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국소 요법으로도 충분한 경우에는 국소 요법을 실시한다.
2) 장기 투여시 부신피질위축이 발생하며 투여 중지 후 수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 장기 투여 후 코르티코이드를 갑자기 중지하면 급성부신부전, 가끔 발열, 두통, 식욕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쇽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등 특히 주의하며 금단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재투여 또는 증량한다. 장기투여 중 외상, 수술, 감염 등의 스트레스 발생시 일시적으로 투여량을 증가해야 하며, 장기투여 후 투여 중지상태인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재투여해야 한다,
3)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면 감염증의 증상을 때때로 불현성화시킬 수 있으며 사용 중 또 다른 감염을 발생할 수 있다. 코르티코이드 투여 중에는 감염을 국소화시키는 능력과 저항력이 저하될 수 있다.
4) 코르티코이드 요법을 받는 환자는 생백신을 투여받으면 안되며, 신경학적 합병증의 가능성과 항체반응의 결핍으로 인하여 특히 고용량으로 코르티코이드를 투여중인 환자는 기타의 예방 접종도 하지 않아야 한다.
5) 히드로코르티손이나 코르티손의 평균 용량 또는 이상을 사용하면 혈압상승, 염과 수분의 저류, 칼륨의 배설 증가 등을 일으킬 수 있으나 과량투여시 이외에는 합성유도체로 인한 이런 작용이 나타날 염려가 거의 없다. 음식물 섭취시 있어서 식염을 제한하고 칼륨 보충이 필요할 수 있다. 모든 코르티코이드는 칼륨 배설을 증가시킨다.
6) 장기치료시 위험도를 고려한 후 시작해야 하며, 부작용은 투여량, 투여기간과 상관성을 나타내므로 최소유효량을 되도록 단기간 투여한다

7) 면역억제제를 투여중인 환자(소아)는 건강한 사람(소아)보다 감염되기 쉽다. 예를 들어 수두나 홍역은 면역억제제인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한 환자에서 더 심각하거나 심지어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을 앓아 본적이 없는 성인 및 소아의 경우 이러한 것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한다. 만일 수두에 노출되면 3일-10일 이내 수두대상포진 면역글로불린(VZIG), 홍역에 노출되면 면역글로불린(IG) 같은 예방처치가 필요하다. 수두가 발생되면 항바이러스약물 사용이 고려된다.